2012.05.15.0801hrs - 5월 6일날 있었던 슈퍼달 촬영.


[ 5월 6일. 간만에 디카를 꺼내들다.
 
고작 7배 줌 밖에 안되는 7년전 하이앤드 디카로. ]


.
.
.



동생이 취미가 마땅치가 않다고 해서 결국 50D 를 구입. ( http://tphp.egloos.com/ )

나는 데세랄 렌즈값도 모르는 하이앤드 호구 소니빠 유저이니 데세랄 알아서 배우쇼 하고 버림.



그랬더니, 출사포인트랑 이것저것 구도좀 알려달라고 강제소환 당함.

데세랄 렌즈값도 모르는 하이앤드 호구 소니빠 유저에게 뭐 배울거 있다고.



 결국 카페 '일상다반사' 에서 실컷 지름신을 언급하고, 남자들의 수다크래프트 2시간 후두두두두두둑.

.
.
.


그렇게 실컷 남자들의 사진이야기만 하고 집에가는 도중.

기가막히게 큰 달이 보이더랍니다.

.
.
.


집에서 검색해봤더니 사진 커뮤니티 쪽에서,
오늘 달이 엄청 밝고 크게 보이는 (지구에 근접한) 슈퍼 달이 떴대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덕분에 만조차가 크게 일어서 작은 사건 사고도 많았다고..)



허접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함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역시 사진은 안찍다가 찍으니 실력이 팍 녹스네요.
엄청 체감했습니다.



.
.
.



그래서 결국 , 한강 사진촬영 돌입. 50D 를 산 녀석이랑 가게 되었더랍니다. [...]

한강에 가자고 조르던 동생녀석의 소원도 이룰겸, 사진 실력을 다시 쟁취하는 기회를 잡아야지요.


한강 포스팅은 사진 수정이 끝나는대로 올라갑니다.


by 斑鳩 | 2012/05/15 08:10 | Work | 트랙백 | 덧글(8)

2012.05.15.0727hrs - 이것저것 먹거리 , 근황부림 솔솔솔.



죽지는 않고 살아는 있습니다.

다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여파라는건 정말 엄청나군요.
제가 이렇게 남들 다 하는 치부적인 말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간 자질 구레했던 소식들. 모조리 몰아서 정리해 봅니다.




1. 괜찮다고 하는 맛집은 모조리 다 정복.



[ 이수 자이 상가 1층에 생긴 쌍둥이네 족발 보쌈. 직접 가면 그 맛이 상당히 쫀득하고 끝내줍니다.
 
참고로 매장을 직접가면, 저만한 쟁반막국수가 기본 무료입니다. WOW ! ]




[ 별 의미없는 이수 자이 상가 1층에 생긴 맥도날드 감자튀김 라지 4인분. 애써 무시하고 쿨하게 넘어갑시다.
 
다만 10년만에 다시 들어온 맥도날드라는 이수라는 점 (...)
을 파악했을때 이수의 패스트푸드 NEEDS 는 엄청났습니다.
 
점심에 우습게 대기줄 10명 이 만들어집니다. ]




[ 계속 포스팅하려고 미뤘지만 결국 불발에 그친 구로에 위치한'오늘 한점' .

세상에. 삼겹살하고 볶음밥을 같이하는 대리석 불판은 언제봐도 스케일과 고기맛. 밥맛이 다 끝내줍니다.


한사람이 15000원만 들고가면 되니 어찌 일석이조가 아닐 수가 있겠습니까. ]





[ 백수 초기시절. 아는 형과 따듯한 날씨에 갔었던 옛날 빵집. 먹거리 블로거가 아닌이상에서야 벌써 이름은 까먹었지만,
(이래서 사진을 찍었을때 바로바로 기록하는게 정말 중요하더랍니다. 그때의 느낌도 사라지니까요.)


여기서 빵을 먹고 나오면 내가 얼마나 옛 향수를 모르고 살았던가.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왜 그리도 멀게만 느껴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순수 옛날의 머핀을 먹고 감동에 처하기도 참 오랫만이었지요. ]




[ 또! 이수에 위치한 종로 할머니 칼국수. 이쪽동네는 요새 먹거리가 엄청난 개편중입니다.

칼국수 한그릇에 4500원 이라는 프랜차이즈 답지 않은 가격(?) 덕분에 어택했더니.
너무나도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게다가, 요새 이수는 기존에 있던 상가 1/4 가 전부다 업종을 바꾸는 쇼킹 컬쳐월드. ]

.
.
.


2. 여전한 카페에서 된장질.



[ 이수에 개인카페가 많이 생긴 요즘. 개인카페의 다크호스들. 카페인 VS 일상다반사.

이수에 워낙에 카페가 많다지만 개인카페까지 들어서는걸 보면 반갑습니다. ]



카페인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넉넉한 좌석이라면 여기는 옛향수와 아기자기함으로 승부하는 가게.

실제로 예전에 구석 코너쪽에 있던 약국이 사라지고나서 새로 들어온 카페인데, 디자인 하나만큼은 甲 .



주인1분이 운영하는데다가 '양 대비 가격' 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좌석도 많아봐야 20개 내외 수준.

게다가 ' 만화책이 100여권 가량 있는 개인의 카페 ' 라는 개념.
언뜻 '어?' 라는 기분 좋은 발상으로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만화책을 눈치안보고 읽을 수 있는 카페다! 우와아아앙! (.......)


재미난건, 카페모카가 4천원 이길래 시켜봤더니 310~400ML 짜리 컵에 가득.

카페모카는 휘핑크림 있어서 많이 마시면 느끼한거 아시죠? (...)

.
.
.

3. 지름신은 절대 날 내버려 두지 않는다.



[ 고거 참 , 어릴때 못갖고 살았던게 한인지. 이놈의 지름신은 정말...
 
(MGS 25주년 한정 티셔츠 - 유니클로 : 벌당 24900원에 구입 )
(오로라 보조베터리 8800MH - 오로라 : 4만원에 구입)
(아메리칸 이글 TAGO-520 - 풀옵션 : 20만원에 구입 ) ]


어릴때, 남들 가져봤던거 한번도 못가져본게 정말 인생 20년지기의 크고도 큰 한.

그 덕분인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무조건 사수하고 봅니다. ( 다행히 디아블로3은 아닙니다. )


얼마전에는 운동에 맛들렸다는 포스팅 덕에,
게다가 또 아는 형이 알려준 덕분에 유니클로에 가서 MGS 티-샤쓰 도 사고.


( 유니클로에서 MGS 25 주년 기념으로 판매중. 총 12벌 종류 디자인)


.. 보조베터리 8800MA 라는 기가막힌 용량에 , 2년간의 낡은 자전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자전거까지.
지름신이 저더러 나중에 아파트도 질러라 라고 할까봐 무섭기까지 한 요즘입니다.

.
.
.


아, 자전거로는 현재 140KM , 총 1만 칼로리 달성했습니다.

사진 포스팅도 있고 하니, 그 사진 촬영 포스팅은 나중에 바로 이어서 올려보겠습니다.


by 斑鳩 | 2012/05/15 07:59 | Diary | 트랙백 | 덧글(8)

2012.05.06.0028hrs - 자전거 사이클 운동하기.




[ 게으른 자신을 각성 시키고자 운동을 시작하게 됬습니다.

대충 9천 칼로리를 소비하고. 98KM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5만 칼로리 소비와 500KM 달성이 목표입니다. ]




봄 날씨는 완연히 좋다고 하고, 자전거는 처박혀있고 하다가도. 막상 결국 정말 날 좋으니 이놈의 방랑벽이 시작입니다.

마침 아는 동생이 자전거를 사고 싶다고 한 것이 큰 계기가 되어 자전거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비 규칙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전거 운동을 생각날때마다 해주고 있긴 합니다.

처음에는 집 - 압구정 , 그러다가 집 - 하남시 , 그제는 집 - 왕십리 왕복을.



스케일을 크게도 잡아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다녀오자 라는 마음도 있고.

낮에도 가서 팔 새까맣게 다 태워오고. 새벽에 가서 새벽바람이 붐에도 불구하고 땀도 흘려보고.



땀 흘리면서 운동하니 내가 참 이리도 게을렀구나. 자전거 운동도 계속 타니 힘들고 이만큼을 소비하는구나.

낡아빠진 자전거의 바퀴가 마모가 다 되감에도 불구하고 철없이 신나게 달리곤 했습니다.



게다가, 게을렀던 자신을 크게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더랍니다.



물론 운동하느라 포스팅은 허벌나게 밀렸(...)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 다른이유도 크지만 (...) ]





[ 그래도 내가 운동을 나가지 않았다면, 아침을 여는 이 장관을 볼 수 있었을까. ]



한양대와 잠수교에서 , 폰카로 찍은 이 기가막힌 풍경은 정말 운동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뒷받침 해줬습니다.

고작 폰카이지만. 저는 크나큰 사진을 담았다는 생각에 정말 만족합니다.



내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내 몸을 위해 운동하고 멋진 장관도 보고. 이만한 일석이조가 어딨더랍니까.

운동을 열심히 함에따라. 조금씩 생각도 건강해진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참. 그래도 역시 운동후에는 이게 빠질 수 없죠.




[ 캬! 운동 후의 시원하게 샤워하고 맥주한잔 쭈욱- ! , 브랜드는 신경쓰지 맙시다. ]



아, 혹시나 해서 써둡니다.


기록을 담당한 어플리케이션 이름은 '스포츠 트래커' 라고 해서 상당히 정확한 GPS 위치추적과 함께 많은 사이클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어플입니다. 아는 동생이 알려줘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나 i OS 에서 무료이니 추천할만 합니다.


운동결과를 페북과 트위터에 연동도 가능하고. 같은 어플 쓰는 사람을 GPS 상에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운동하려는 마음과 수치를 즉시 즉시 나타내주니 꽤 좋습니다. 물론 조깅이나 워킹때에도 측정가능하니 참고하세요.


 

by 斑鳩 | 2012/05/06 00:38 | Diary | 트랙백 | 덧글(15)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이 블로그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斑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