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최 근래에는 학생회의 일존 나오는 맛에 기다리기도 합니다만은,
요리조리 쏘댕기면서도 애니는 PSP 나 집에서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마스터한거만 꽤 됩니다만 그건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뭐랄까요. 맛들려서 계속 보게되는 초기증상을 다시 겪는다는 느낌이랄까요.
전역해놓고서는 얼마 되지도 않아서 다시 애니 덕후질이라니. (.....)
애니 퀼리티도 요즘 작붕( 작화가 망가지는 현상 ) 인 것도 별로 없겠다. 스토리도 꽤 괜찮은것도 많구요.
근데 예전부터 코믹스로라나 , 아니면 애니화 되서도 더블롱런히트(둘다 오래가는경우. 소위 말하는 대박이죠.) 치는 경우는 이제 많이 흔하지가 않은데.. 예를들어서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애니방영이 끝난 이후로 피쉬쉭.. 하고 김빠지듯 새나가버리는 인기라던지.. 네기마처럼 말이죠.
한쪽이 흥하면 한쪽은 지지부진하다는 애니화의 법칙이 어느정도는 맞아 떨어지는게 대부분의 애니메이션(+망가) 계 쪽의 거진 불문율입니다만은, 글쎄요... 꼭 그렇다라는걸 부정하는 사례도 몇 건 씩 터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년 나오는 미소녀애니가 또 나왔습니다.
이번엔 세토의 신부와 S.A - 스페셜 에이 를 만든 곤조(GONZO)가 말이죠. ( 15화부터는 픽처매직이 제작을 담당. )
곤조 하면......... 유키카제의 퀼리티와 FMP!! (풀 메탈 패닉!!)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만 07년에는 초 슈퍼 하이퍼 울트라 개그성으로 인정을 받은 세토의신부와 , 08년도에는 AIC 와 합작해서 S.A - 스페셜 에이 를 만들어서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치기도 했습니다만.. ( S.A - 스페셜에이 초 슈퍼 울트라 하이퍼 능력자들의 순정을 다룬 애니메이션.. 이 맞아요. )
그런데 이번에 곤조에서 선택한 동명(同名)의 만화는 사키(Saki) 라는 말에 흠칫했습니다.
참고로 글을 보시기전에, 필자는 " 마작의 룰 조차도 모릅니다. "
그냥 고스톱의 개념처럼 같은 짝을 여러개 모아서 '쯔모' 나 '론' (일명 고스톱의 스톱 같은 개념정도.) 을 하면 이기는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고스톱의 흔들기 따닥 같은 '깡' 이라던지 , 중간에 끼어들기식의 규칙도 있는데다가 워낙에 마작이라는 게임이 변수가 많아서 어지간히 제데로 배우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 게임으로도 유명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찬밥 취급 받는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사키의 가장 큰 제작 목적은 '마작인구 증가와 함께 마작은 = 불법 , 퇴폐 , 도박 ' 이라는 시선을 철폐하는데에 있습니다. 적어도 도박묵시록 카이지 , 동패 등등의 유명한 성인 마작 만화와 함께 탈의마작( 마작에서 지면 여성 캐릭터가 옷을 벗는 19금 게임 ) 보다도 충분히 흡입력이 쉬운데다가 사키에서의 주인공과 조연들의 목적은 ' 이미 일본에서는 스포츠로도 분류가 되는 마작의 전국 (센코쿠) 진출 과 함께 마작으로 함께 하는 사람간의 소중한 인연과 정(情) ' 을 다룬데 있어서 가히 칭찬받을만한 수작의 애니라고 생각됩니다.
그 덕분에 룰을 몰라도 ' 아 여기서 이렇게 해서, 이 캐릭터가 점수가 더 크구나. ' 라는 정도는 알아 볼 수 있을정도로 흥미 위주로 구성해서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어도 적당히 볼 만한 수준입니다. 어려운 용어는 그냥 무시해도 전혀 애니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캐릭터들의 표정변화도 다양해서 마치 ' 요리왕 비룡 ' 의 효과를 생각해보신다면 쉽게 느끼 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걸.. 설마.....
[ 사진은 애니화 사진. 그나저나, " 이 마작애니를!?!! 도데체 어떻게.. " ]
이걸 진짜 어떻게 애니화 했다는거지...
거기에 초 호화 성우진 ( 긴 글에서 제데로 다룰 예정입니다. ) 의 80% 기용까지.
게다가 스쿨럼블 다음으로 같은 코바야시 성을 가진 ,
코바야시 리츠의 그 끝내주는 작화를 애니화 시켰다는 말에 감상해봤습니다.
이번에도 스크린샷의 폭풍이 예상됩니다. 캡쳐해보니 약 90여장 가까이 되네요.
중요한 감상 포인트 알려드리면서 접어 놓은거 반 , 안접어 놓은거 반반 해서 보여드립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사키는 마작애니가 아닙니다. 왜냐구요?
이게 어딜봐서 BA - 13 ( 우리나라 말로 치면 13세 이용가. ) 으로 다루는 ' 미소녀 애니' 입니까.
결정타로 아슬아슬한 서비스 컷의 대폭작렬까지.(....)
참고로 ' 숨겨놓은 탭 ' 에는 ED 의 SD 캐릭터 화와 곤조의 ED 서비스 신 까지 숨겨놨습니다.
[ 사키의 '애인' 수준 까지 되어가시는 하라무라 노도카. 절세미녀에 마작실력도 수준급.
문제는 극 다이너마이트 바디의 성향. ]
[ 단체 예선전 종료후 , 부장은 바캉스라면서 잘도 둘러 댑니다. ]
[ 망상남녀. 수영복 모습은 서비스컷이 너무 진해서 안찍었습니다. (...) 저 부러운자식. ]
[ 자동적으로 마작하렘(?) 의 왕에서 고무보트의 동력원이 되버린 우리의 청일점. ]
[ 카제코시 여고. 제 3의 라이벌 학교입니다. 역시나 단체전 종료후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따뜻하게 다 마른 시트덕분에 네코모드 발동이라니. 이게 어딜봐서 마작애니야!! ]
[ 순간 모든 여성캐릭터들이 삐릿 하는 이유.
그리고 전형적인 츤데레 공주님 ( 이라 쓰고 주목받는거 엄청 좋아하시는 공주님 ) 인 류몬부치 토오카.
컴플렉스라면 역시 극 다이너마이트 바디를 자랑하는 하라무라 노도카의 가슴과 노도카와의 1:1 라이벌 의식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삐릿 - 한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이겠지요.
그래도 순간 얼빵해질때의 그 귀여움은 필시 ' 역시 공주님 캐릭터. 예쁠때는 예쁘네. ' 라는 말이 나오기에 충분합니다. ]
[ 악 ! 나왔습니다 ! 최종 보스 (...) 이자 마작을 손에서 잡지만 않으면 ' 16살인데 어린 공주님 ' 인 아마에 코로모 !
이 캐릭터의 귀여움은 첫 등장때부터 심상찮더니, 앞으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로 달립니다.
오죽하면 모든 캐릭터들을 다 이겼을 정도 (...) 입니다.
뭐...... 곤조나 픽처매직도 은근히 아마에 코로모의 작화는 100% 상태를 늘 유지하는것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같아도 그렇게 할 듯 싶더군요.
캐릭터 디자이너인 사사키 마사카츠님. 존경합니다. 여러 의미로요. (....) ]
[ 류몬부치 고등학교의 일행들. 본선에 진출해서 도쿄에 가게 됬는데,
빨간 토끼귀... 가 트레이드 마크인 코로모! 코로모! (...)
저 웃는 표정에 영혼이라도 팔려갈 기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작화 수순 유지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말이죠. 역시 베테랑 집단은 무섭군요. ]
[ 키가 작아서 유아용 의자가 필요합니다. ]
[ 부친과 모친이 돌아가시기 전 ,
코모로가 생전에 부친과 모친과 함께 같이 먹었다고 하는 식사를 맛보기 위해서 왔더랍니다. ]
[ 감히 먹을걸로 우리의 이쁘고 아름다운, 저런 딸을 갖고 싶다! 랭킹 1위인(...) 코모로를 울려!!?
자라라는 새싹(잠깐.)에게 감히!! 직원 나오라그래!!!
아차차.. 열폭열폭.. 자제해야되... 제길.. 나의 이미지가.................
위에 쓸데없는 추임새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응?) ]
[ 그래서 코모로의 엄마 (...!?) 가 눈에 헤드라이트 를 쌍라이트(.........) 로 키고 호출벨 30연타를 해서 직원을 부릅니다.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엄.마. ]
[ 그래서 화나는 엄마 대신에 , 조금 짜증나는 엄마의 전속 친구인 쿠니히로가 (...) 가 클레임 건다고 협박합니다.
.. 둘 다 답없기는 매한가지군요. ]
[ .......... 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이유는..
.. 마치 여동생한테 밥차려주고 난 뒤의 뿌듯함이라고 해야하나.. 이쁘면 용서...
아니 잠깐 , 이게 무슨소리야!? ]
[ 그러나 대회를 이겨서 도쿄에 온 것이기 때문에 ,
이렇게 꽤나 모성애를 자극하는, 의미있는 말 한마디로 인해... ]
(ED와 성우진의 내용은 요 밑의 긴 글에서 다룹니다. )
사키는 제데로 마작만화 배틀을 인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