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0038hrs - 솔로에서 탈출하는 잔인한 방법.



[ 당신은 이 그림과 같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 했습니까? ]


 



1. 한동안 게임에 관련된 사람을 만나면 안됩니다.

 

2. 그래, 온라인게임도 적당히 2~3시간만 하는 일반인처럼 사는게 더 확률이 높겠죠. 99% 정도.

 

3. 그리고 게임을 접었으니 자연스레 관심사가 다른데로 흐르게 됩니다. 
그러다가 마침 괜찮은 상대방이 보이면 인적조사를 합니다. 뭐 나쁘게 가면 스토커짓이죠.


 

4. 그리고 게임하는 사람들의 곁을 떠나면 됩니다.



5. 그리고! 그 여자친구는 절대 자신과 게임하는 사람들과 같이 알고 지내면 안됩니다.

심지어 오프라인상으로 보여주면 안됩니다.

 

6. 이제 만나서 이야기하세요. 당당하게. 난 여자를 좋아하는 단순한 남자라고.

 

 

 

제가 하고 싶은말이 무슨 뜻인지 한방에 담았으니 아실 분은 아시겠죠?

 

 

게임과 , 게임동호회에서 활동하면 절대 솔로탈출 못합니다.

뭐, 그 외에도 여러 의미가 있지요. 애초에 남녀 성비율조차도 압도적인것이 애초에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소리. 게임이냐, 연애냐 는 무한논쟁일뿐.

행동으로 옮기는게 광명이에요.

 

 

 

온라인이던, 오락실 게임이던, 게임 한다고 해서 오타쿠 취급받는 세상에서.
과연 일반인처럼 봐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세상은 당신이 생각했던거보다 상당히, 엄청 , 많이 , 현실적으로 냉정합니다.

 

단지 티셔츠에 바지만 하나 걸쳐도 "쟤 오타쿠 같지않음?" 라고 취급받아도 할 말 없다 이말입니다.

그게 바로 지금 2010년의 이 세상이고.

 

예외인 게임커플도 있지않느냐? , 라고 묻는다면 당당하게 묻겠습니다.


그 "예외" 가 되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정말 그 예외가 되기위해 게임에 시간과 돈투자 안한게 며칠갔습니까?

 

 

돈과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지말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나 찾는게 가장 빠릅니다.
단, 게임과 관련된데에서는 절대 안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포기하기 싫다구요?

그럼 게임상에서 보는 예쁜 아바타나 보면서 침흘리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우와. 잔인해라.


 

by 斑鳩 | 2010/12/15 00:47 | Game Life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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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WDKUNi at 2010/12/15 00:48
23년 솔로는 그저 할 말을 잃을 뿐...
Commented by 斑鳩 at 2010/12/15 23:21
할말이 죽었슴다.
Commented by 아이시테인 at 2010/12/15 00:59
게임은 그저 재미일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차라리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오프로 뛰는게 백배 천배 낫지
Commented by 斑鳩 at 2010/12/15 23:21
흐응...... 참 신기한 세상이란 말이야.

게임을 사랑으로 연결 시키는 사람들 보면.
Commented by Chion at 2010/12/15 09:58
비공감. 특히 게임 전체라면 절대 비공감.
여자는 게임을 싫어하고 일반적인 연애만을 바라는 생물이라 생각하는 것도 상당한 고정관념이지.
여성 비율이 높은 온라인게임도 엄연히 존재하고 말이지 (오디션 이런거 말고. 업계 사람에게 들은 얘기).

다만 우리가 활동하는 리듬게임 한정이라면 확실히 공감할 수 있군.
일단 의도는 리듬게임을 가지고 쓴 것 같으니 그렇게 이해해두지...
뭐 이바닥의 연을 가지고서만 연애를 생각하는 게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는 대충 알고있당 ㅋㅋ
Commented by 斑鳩 at 2010/12/15 23:21
모든 게임 전체일리가 있나. 떡디션이 있는데.
Commented by J_KID at 2010/12/15 10:35
방법은 두 가지.

과감하게 모니터 앞을 떠나 집밖으로 나가서 인연을 찾든가.

아니면 그냥 푸념이나 하면서 살던가.요태까지 그래와꼬,아페로도 꼐속.

난 워크홀릭이 되기로 결심했음.내 여자 책임질 능력정도는 키워야지
Commented by 斑鳩 at 2010/12/15 23:21
좋은 자세다
Commented by Frost-R at 2010/12/15 18:29
비공감(2)

게임을하는 상대와의 연애가 쉽게 깨지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게임에 빠져서 함께할 시간조차 잘 내지 않는면이 제일 크다고 생각함. 자주 만나더라도 전혀 관심없는 게임얘기만 줄창 해댄다면 불타는 밤을 부르는 카모카같던 사랑이 순식간에 식겠지?

먼저 스스로 자제할줄 알아야 하고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의 절반만이라도 상대에게 투자한다면 충분히 게임과 연애를 모두 병행할수 있어. 생각외로 게임에 대해 관대하거든.

오프라인에 게임하는 친구를 소개시키는것도 마찬가지야.
온라인상에서나 미치ㄴ 개폐인 게이머지 집밖에 나가면 모두 똑같은 사람 아니겠어?
물론 그런 자리에서 눈치없이 게임얘기만 할 놈이라면 애초에 안만나는게 맞지만 자신의 친구들이 그정도 눈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전혀 문제없다고 본다.

모든것은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인듯 싶다.

나도 한창 너랑 키드 만나러 서울 왔다갔다 하면서도 이미 애인이 있는 상태였거든 'ㅅ' *철이 한참 지난 염장*

그러니까, 연애를 위해 취미를 버릴 필요는 없다는 결론임.
Commented by 斑鳩 at 2010/12/15 23:21
염장질러서 설득력 없어서 개무효.
Commented by Frost-R at 2010/12/15 23:30
나쁜새끼얔
Commented by 斑鳩 at 2010/12/15 23:53
덤벼 훗훗.
Commented by J_KID at 2010/12/16 10:49
Frost-R을 습격한다
Commented by 로자린드 at 2010/12/16 15:59
이말도 그렇고 종민형이 전에 한 [탈덕하기가 담배끊기보다 어렵다]는 말도 참 가슴을 후벼판다 ㅠ_ㅠ
Commented by 斑鳩 at 2010/12/18 00:36
근데 담배보다는 쉬워.

솔직히 몸이 먼저인건 맞거든.
Commented by 대발 at 2010/12/17 11:17
흠...조금 공감-ㅁ-...

가지고있는 피규어 팔고, 게임시간줄여서 운동해서 살빼고, 옷입는 스타일바꾸니까.

여자친구가 생기더라는.흘흘흘

뭐 여친만들라면 위의 것도 중요하지만, 약간의 운이나 인맥의 도움이 있으면 더 좋은 듯.

[다시 겜덕후되고 피규어덕후되고 하는건, 여친을 좀 만나고 길들여서(?)
같이하거나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ㅋㅋ]
Commented by 斑鳩 at 2010/12/18 00:37
같이 하면 뭐든지. 어딜 못갈쏘냐.
Commented by Evergrin at 2010/12/17 17:32
그래서 제 남자친구가 이지 좀 하는 사람이었다가...
이제 못하게 하니까 안하고 실력이 겟더빗이 되었죸ㅋㅋㅋㅋㅋ
어느정도 맞는말이에요. 뿌린만큼 거두니..
저랑 사귀고 담배 끊고, 술 거의안마시고, 게임도 거의 안하고..
평범남 다되어가네요. -_-;
게임은 일상이라기보단 가끔 일탈할때 즐겨주는게 좋을듯해요
Commented by 斑鳩 at 2010/12/18 00:37
지금은 저도 게임이 주가되는 삶이지만 언젠가는 부로 바뀔겁니다.
Commented by TOMORU at 2010/12/18 09:47
그래서 결론은 여친이 생긴거야?
Commented by J_KID at 2010/12/18 22:43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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