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1.2050hrs - HP 노트북의 공격. 프로북 4520S 시리즈



[ 이번에 데려온 노트북. HP 라는 브랜드가 드디어 "이럴수가!" 라는 물건을 내놓은걸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이번에 데려온 녀석은 바로 HP ProBook 4520s LC028PA .
정말 장난아닌 녀석입니다.

다나와에서 80만원에 팔리는 hp의 노트북입니다만. 성능대비 가격적이 매우 환상적인 엔터프라이즈용 노트북입니다.
휴대는 조금 어려운 타입. 15인치입니다. 엔터프라이즈용을 중점으로 기술합니다. 글 읽는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hp가 이번 상반기때부터 매우 공격적인 슬로건인 Envy 라는 슬로건과함께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hp의 콧대의 일부였던 가격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대상이 아이러니하게도 웬만한 모델에 대부분 적용이 된다는 시점부터가 가장 큰 요점으로 작용했고 이번에 기회가 되서 hp 프로북을 업어와봤습니다.

재미난건, 이 모델은 4520s 라고 다나와 검색창에 치는순간 "뜹니다."
노트북 모델명이 몇백개가 되어가는 다나와 검색창에서 저게 한번에 뜬다는건 그만큼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다나와 댓글 평가는 거의 "없다" 라고 보는게 다나와의 노트북 후기라면 후기입니다. 즉, 누군가가 쓰지 않으면 노트북은 실제로 만져보지 않는 이상 알길이 묘연하다는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


cpu 는 코어 i3 - 380 을 쓰고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hd6370 을 씁니다. 기본램이 2gb 라는 점이 살짝 아쉽습니다만 그래픽카드 전용 1GB 도 있습니다. 하드 500gb 에 크기가 15인치. 무게가 2.59kg , 6셀 베터리에 해상도가 1600 x 900 을 자랑하는 놈입니다.

이게 80만원선에서 "브랜드 노트북이" 팔린다는건 소니의 현재 90만원 저가정책도 꺾어버리는 위업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휴대성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했다지만 이만한 성능에 (고작 램 3만원짜리 하나 추가해서 달면 모든 온라인게임이 다돌아갑니다. 테라나 아이온은 예외사항. ) 이정도 가격이라면 정말 가성비 하나는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msi 가 자주하는 프리OS 가 아닌 "정품OS" 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엄청난 타격 크리티컬을 매기는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단 외관이 "금속재질" 외관인 덕분에 노트북의 모양새가 매우 깔끔하고 끝내줍니다. 엔터프라이즈용 프로북이라고 해서 결코 쉽게 만들지 않고 정말 디자인 하나만큼은 끝장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물씬납니다. 보통 13인치 노트북이 무게가 2.0kg 라는걸 감안했을때. 15인치가 2.58kg까지 갔다는건 보통 2.89kg 에서 300g 가까이 경량화를 실현했다는 소리로 됩니다. 다만 성능에 비해서는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준치라는 말이 어울리는 무게입니다.

가격면에서나, 용량 , 속도와 운영체제 유무를 이것저것 따져도 브랜드인 hp 가 이가격에 이 물건을 내놨다는건 태블릿 pc나 패드, 탭 계열을 견제하겠다는 경우의 수로 보입니다. 나름 타개책의 마케팅이라고 보여지는군요.키보드나 입력체제의 감도나 느낌은 실제로는 매우 만족스런 수준입니다. 초반세팅이 오래걸리는거야 다들 익히 아는 사실이지만 셋팅과 설치가 끝나고 나면 표준적인 노트북의 움직임을 금새 보여줍니다. 특히 노트북이 아이솔레이트인데도 불구하고 오타격차를 줄였다는 점은 역시 15인치의 특권이다! 라고 보이는 점이네요.


아참, 발열도 cpu 80% 이상 가지 않으면 매우 정숙합니다.
15인치 표준의 소음만 들려주고 있고 유격이나 빛샘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무게를 조금 감수하더라도 성능에 멋진 노트북을 갖고싶다!" 라는 분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넷북도 조금 버거우신 분들에게는 어려운 물건이라고 생각되는군요.


by 斑鳩 | 2011/04/11 22:55 | Dilettante life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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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즈크 at 2011/04/11 23:00
이 정도면 아주 괜찮은 사양이네요(~_~)
브랜드품인데도 가격도 좋구요.


p.s : 집에있는 5년된 노트북 = 4kg의 운동기구입니다.
Commented by 斑鳩 at 2011/04/12 09:06
운동기구는 이제 버립시다. 헛둘헛둘.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11/04/12 10:40
요샌 노트북도 끌리고.... 넷북의 꿈은 아직도 접지 못했습니다- _ㅠ....
HP하고 DELL은 제 머릿속에서 사면 안된다 라고 너무 뇌리에 깊게 박혔는데... 사양은 볼 줄 모르지만 가격이 꽤 멋지네요.
Commented by 斑鳩 at 2011/04/13 02:07
요새 hp와 델이 대기업 브랜드중에서 가장 노트북을 가성비 멋지게 만드네요.

저도 최근에 안 사실이라 놀랐습니다.
Commented by J_KID at 2011/04/12 14:24
음?이전에 쓰던 소니 바이오는 어디가고....ㅡ,.ㅡ;;

한동안 잠깐 노트북에 마음이 끌리긴 했다만...이젠 뭐...-_,-
Commented by 斑鳩 at 2011/04/13 02:07
아. 딱 보면 알잖아. 내꺼 아니라는거.

난 휴대폰 빼고 소니만 쓰니까. [...........]
Commented by 로자린드 at 2011/04/16 13:45
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소니만 쓰니까



결론은 너도나도 소덕이라는거!

소녀시대(X) 소니(O)
Commented by 斑鳩 at 2011/04/18 04:28
응. 내 옆에 소니 블로거 히어로즈만 붙은거만 봐도.. [..........]
Commented by - at 2011/07/29 11:33
발열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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