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9월 06일
2011.09.06.0231hrs - 자전거 라이딩과 한강의 사진.
날씨가 꽤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그 덕분에 요새 한강에 부쩍 자전거 타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운동도 할 겸해서 저번주부터 시작된 자전거 라이딩에 요새 맛을 들이고 있습니다.
동작대교 - 압구정 까지가 1차코스.
확장하면 건대까지 2차코스. 천호까지가 3차로써의 기점. 을 점점 조금씩 밟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반나절이나 타고 돌아다니면서 찍은 간단한 사진들.








[ 일몰의 풍경이 절경인탓에, 여러모로 카메라에서 조작도 만져보고. 후보정으로 힘도주고.
아마 최근 사진작업중 꽤 즐겁게 이리저리 봐가면서 했던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색으로 여러번 바꾸기. ]




아마 최근 사진작업중 꽤 즐겁게 이리저리 봐가면서 했던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색으로 여러번 바꾸기. ]
따뜻한 노을의 색도 내보고 싶었습니다. 신비하고 몽환적인 자줏빛 구름색도 내보고 싶었습니다.
마치 한강이 아닌 바다같은 착각을 일으켜세우고 싶었습니다. 아니면 정말 현실적인 편집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9장의 사진에 그걸 다 담아보자 하는 마음에 정말 생각도 안하던, 편집작업을 정말 즐겁게 머리굴려가며 했습니다.
마치 한강이 아닌 바다같은 착각을 일으켜세우고 싶었습니다. 아니면 정말 현실적인 편집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9장의 사진에 그걸 다 담아보자 하는 마음에 정말 생각도 안하던, 편집작업을 정말 즐겁게 머리굴려가며 했습니다.




[ 하지만 사진은 역시 최고 기다림의 미학과 우연찮은 절경을 발견했을때의 그 기쁨이 최고였습니다. ]
비록 흔하디 흔한 구도와 어디서나 찍을 수 있는 한강의 사진이지만. 구름만큼은 시시때때로 변한다는 희망과.
하늘과 태양이 선사해주는 절묘한 명암의 밸런스로 어줍잖게나마 어설픈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캬- 하고 감탄이 터져나오는 아름다운 전경.
한강을 오면서 그렇게 오매불망 찍고 싶어했던 여러 정취들은 이제서야 주워담는걸 보니,
앞으로 좀 더 자주 와야겠구나. 겨울이 오기전까지는.
라는 마음을 굳게 굳혔습니다.
# by | 2011/09/06 02:39 | Work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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