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1.0857hrs - 폐쇠형 인간 거듭나기.

오덕질의 일상.


더운 여름의 날씨와 함께 2주째 내려주는 장마 -> 국지성 호우 주간의 어택주간에 나가지도 못하고 그저 짱박혀서 홀롤롤롤 거립니다.


뭐 요새 최근에 자주 만난 아이비스(종민이형) 빼면 만난 사람도 없고.

집에서 C&C 3 GDI 미션 하루만에 올클리어 (-_-)v [.......]



역시 케인옵하의 "두고보자식 멘트" 는 늘 봐도 폭풍간지라는걸 새삼 느끼고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취침하고 기상.



아.. 늘 날씨 안좋은거 보면, 이럴땐 두부횽과 술먹으면서 거침없는 음담패설이 그리워지는데..

아참, 거 뭐냐 삼계탕 이라는 음식을 꼭 3년째.


못먹어봤습니다.

보골보골..



어릴때는 삼계탕의 그 뜨거움에 혓바닥이나 입천장도 많이 데여서 너무나도 싫어했는데.

왜 여름에 삼계탕을 먹는지 이제는 이해가 될 정도로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버린 상태입니다.

어떻게 3년동안 안먹으면서 잘도 제몸이 버틴건지 신기하기만 하네요 :$



.. 방배동에 있던 영양센터도 아크로폴리스 라는 아파트때문에 사라졌더군요. ㅠㅠ

조만간 압구정 영양센터라도 가서 삼계탕에 그 엄청나게 큰 깍뚜기도 한입 와그작~! 먹어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친구들 안본지도 꽤 됬구나.

다 지방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보기도 힘들고,

아무튼 보고잡다.

나중에 친구들과 함께 삼계탕 한입 우걱우걱 :$



알바하면서 소설쓰는데 웬 내가 갑자기 이런 캣뻘글을...



결론 : 비가 역시 존내 싫다. 뭐든지 내 일을 쫑내기 때문.


By.斑鳩 - Line Crows.

by 斑鳩 | 2007/08/11 09:00 | Diary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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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BCD at 2007/08/13 05:55
그래도 비오기전의 하늘은 좋던데.
Commented by 아이비스 at 2007/08/13 14:01
비가 존내 싫은 건 당연한 거지만, 그렇게 비가 그치고 세차게 내리쬐는 주옥같은 햇빛도 짜증나는 건 마찬가지.
그래서 여름은 (답이 없는 계절)인 거지 뭐....^^
Commented by 斑鳩 at 2007/08/14 02:26
ABCD - 난 맑은 하늘의 오후 4시.
아이비스 - 습습후후 한 습기는 싫다! 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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