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0.1730hrs - 어제 다녀왔던 코믹월드.

코믹월드를 지난 19일에 다녀왔습니다.

일산 킨텍스라고 하는 정말 폭풍간지급으로 멀기도 한 곳에서 주최를하고..


이유를 들어보니 양재 AT센터가 케로로 센터로 변신했다는 후문만 전해지더랍니다.


뭐, 결국 두손 두발 다들고 TNDF 포럼 사람들과 함께 폭풍간지를 내뿜는 코믹월드를 가게됬습니다.

이번이 벌써 69회차네요. [로또도 아니고 뭔...]


이러저러한 기행문을 포토로 담아봤습니다. 사진 퀼리티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마시고 봐주세요 ^^;






[코믹월드 가기 전날 리듬게임의 버튼을 찍어보면서 생각했다. 난 왜 리듬게임을 하는가? 라고.

이제는 별 쓸데없는 웃대급 생각도 나나봅니다.]






[코믹월드 가는길에 버스를 타고 슝슝 달리는데. 뭐 저리 이상한 구조의 '빌라' 가 다 있어! 를 외치게 한 사진.

점점 서대문구를 벗어나 일산지역으로 향하는 길목은 한창 부수고 새로 짓고가 한창이더군요.]




아무튼 그리하여 대화역에 당도했는데...







[어랍쇼? 이게 왠 개 민폐?

이제는 일산역에서도 여전하군요. 킨텍스 코믹월드 가보니 남아도는건 여분의 탈의실.

여전히 지하철 화장실에서 옷갈아입으려고 하면서 간지폭풍 내뻗으려고 하는 님하들은 킨텍스에 탈의실 다 구비되어있는데 뭐하자는 짓거리입니까들.

시궁창공주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주 화장실 쓰는 일반 시민들은 생각도 안하니.]





[아무튼 1시간 20여분의 버스노가다 와 보행끝에 도착한 코믹월드.

아 대단하다. 일산 킨텍스라는 조낸 장거리에서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걸.


덕분에 일산분들은 오랫만의 코믹에 감회에 젖었다고 합니다.

솔직히 지역편차가 심한건 이해해야 할 대목.]





[그리고 아는 형들과 누나들의 부스를 댕겨왔더랍니다.

사진은 로리 형의 부스. 새로 나온 물품과 회지가 워낙에 간지가 끝내줘서 사려고 했는데 공짜로 받아버렸습니다 -_-;;

뭐, 결국 실랑이 끝에 쇼핑백은 그냥 돈내고 결제.


퀼리티고 괜찮고.. 페이트에 아즈망가식 주입법이라니. 크하하하하.


토오사카의 본크러셔 킥과 함께 -> "이성을 안고 익사해라!!!!! 콰앙!" ㅠㅠ)b


아무튼 로리형. 시키누나하고 매출전쟁은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_-*


그밖에도 멋진 카드작업한 민트쵸코 누나도 물품 잘팔리는 염장질 보면서 끄어어어억 OTL

쵸코누나하고 잠깐 수다떨면서 놀고있는데 그새에 물건사려는 사람들이 잔뜩잔뜩. 우오오오 매출 부럽다아아 크옹.


게다가 브라운잉크라고 하는 대팔님의 멋진 회지까지 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회지구입에 뽐뿌질을 도와주신 시키누나와 멋진 회지 만들어준 대팔님에게 감사드립니다 (_ _)

브라운잉크 6호 회지 정말 잘봤습니다!
 

아.. 근데 역시 참 세상 좁다라는 말이 실감나는게 시키누나하고 대팔님이 서로 알고있었다고 하네요. (...)

그 와중에 꼽사리 낀 斑鳩 였습니다.]





[부스를 차린 형들과 누나들에게 잔뜩 꼬장을 부리고 (...)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따가운 햇살은 선라잇이라는 SHD 노래를 생각나게 해줬고 (...)


바람이 자주부는 일산은 덥기도하고 시원하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부스 차린 형들과 누나들은 너무 멀다며 투덜투덜. 확실히 양재쪽으로 몰리던 사람들이 갑자기 일산으로 가라고 하니 난감한 구석이 좀 많았지요.]




 
[사진은 덤. 일산의 좋은 피시방 하나 낚았군하! 얼쑤!]




후기.

아아.. 여러모로 정말 멀기도 한 코믹이었지만은, 나름 다시 여는 코믹에서만 볼수 있는 형들과 누나들도 보고. 새로 나온 물품들도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로리횽 하고 시키누나하고 쵸코누나하고 대팔님. 지름신 욕구좀 어떻게좀 해줘요. 도저히 안지르고 못배기게 생겼잖아요 (-_-)

컵도 새로나왔지, 시계도 새로 나왔지, 회지도 새로나왔지, 팬시도 새로 나왔지.


그러면서 다들 내뱉는 한마디.


"에이.. 이거 못그린거에요~ (이거 못그린거야~!)"


(.................)

제 슴가를 후벼파시는군요 ㅠㅠ



자자. 아무튼 이번에는 특이한점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짤방부스도 워낙에 많았는데.

금색의 갓슈벨 + Mr.Ya , 시로우 닥치고 왕은 저 혼자될겁니다. , 헬싱 대사장 간지(내 머플러는 간지난다! 등등) , 조슈아 싱하 (안사면 10원당 한대) , 미키마우스 싱하 (형 얼굴 봐서 귀엽게라도 사는거다), 등등 너무 웃겼는데. 


아쉽게도 촬영은 못했습니다 ^^; 부스촬영은 왠지 부탁하는쪽이나, 받는쪽이나 당황스럽기 마련이니까요.

(로리 형 부스는 형에게 OK사인 받고 촬영)



아무튼 이래저래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운 코믹이었습니다만은........


"지하철 화장실 테러" 는 작작좀 합시다들.




By.斑鳩  - Line C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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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斑鳩 | 2007/08/20 17:49 | Animation Life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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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Zerry_ at 2007/08/20 21:42
KINTEX = 즐텍스.... 너무 멀어서 OTL
Commented by 대발 at 2007/08/21 10:24
대팔이 아니라 대발입니다아^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아~
Commented by DemonLord at 2007/08/21 11:45
아 잘봤다.

요즘 코믹월드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더라 ㅎㅎ 일부 사람들이 무개념해서 피해보는 사태중 하나가 저거였군 - _-;

이번 코믹월드 디묘님 회지사러 가고싶엇는데 하필 부산을 가는바람에 T^T
Commented by EL_Tau at 2007/08/21 21:27
코믹월드 게시판 보니까 일부 여성코스어들이 남자화장실까지 들어와서 옷갈아입었다고 하던데...=ㅅ=;;
코믹은 그닥 자주가는 편은 아니지만 갈때마다 코스어들의 무개념 러쉬때문에 당황...
그나저나 킨텍스...지스타때 가야되는데 너무 멀어 OTL
Commented by 斑鳩 at 2007/08/22 02:43
제리 - 뭐 이번만 즐텍스에서 한 것 같더라.
대발 - 어이쿠 죄송합니다 ( _ _);; 이름을 햇갈리게 기억했나보네요 ㅠㅠ 방문해주셔서 오히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마왕 - 뭐.. 코믹월드도 70회차니까 반성좀 하겠지.. 라는 생각가지면 늘 막장인가효? (...) , 뭐 오히려 반대로 부산에서 아는 형이 올라와서 디묘님 회지샀는데. 낄낄 :> 퀼리티는 역시 조낸 최강이었음. 난 자금압박때문에 못샀지만.
EL_Tau - 뭐!? 그런 행복한순간이!? [스읍] 아.. 아니지 -_- 으흠. 아무튼 뭐 그런 무개념 러쉬를.... [.......]
서울역에서 일산대화역 한방에 가는 버스 있으니 안심해도 될듯. 속도내면 1시간만에 바로 킨텍스 보이더라.
Commented by TSR-K at 2007/08/23 10:46
횽 블로그는 왜이리 깨져나오는거지, 밑에글에 댓글달수가 없어 ㄷㄷ
Commented by 斑鳩 at 2007/08/24 02:39
TSR - 이상하게 이거 스킨에러 심하드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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